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군산으로 가족 소풍을 다녀왔어요.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바로 경암동 철길마을!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골목길에서 느낀 정겨운 감성을 소개할게요.🗺 경암동 철길마을이란?위치: 전북 군산시 경암동 일대과거 실제로 화물열차가 다니던 철길 위에 형성된 마을지금은 열차는 다니지 않고, 골목 자체가 관광지로 탈바꿈!길 양쪽으로 철로와 함께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어서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펼쳐져요. 📸 걷기만 해도 영화 같은 풍경녹슨 철로, 시멘트 담장, 낡은 간판까지특별한 꾸밈 없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과거의 향기실제 영화, 드라마 촬영지도 많았다고 해요(ex. '동백꽃 필 무렵', '초콜릿' 촬영 장소)📷 포토존 추천:철길 위 빈 의자..